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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년 09월 24일  애플 서비스 정책에 대하여
맥북 2.4 화이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Warranty 적용기간이고요.

1. 좌/우측 팜레스트 들뜸(교체희망)
2. LCD 멍자국(교체희망)
3. H/W 전반적인 점검
4. 배터리 체크
5. CD-ROM 점검
6. 임시계정 test/test
7. 각 포트 점검
8. 트랙패드 버튼의 좌측부분 가라앉음(클릭이 예전에 비해 잘 안됨)
9. M/B 및 내부 먼지제거 요망
10. 각 회로부 접점 확인 요망
11. 배터리 잠금 버튼 (약간)들뜸 현상

여기까지가 제가 요구한 사항입니다.

-2번 부분이 문제가 심각한데요 데드픽셀과 멍자국이 있습니다.-

몇일 후 센터에서 전화를 주더군요..

"먼지가 많네요-당연하지 뜯으면 warranty가 날라가는데,그거 아니면 벌써 뜯었다-, 먼지제거는 다 했고, ODD는 문제 없이 작동이 잘 된다.
포트 이상없다.
11번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없다.
8번 부분은 작동이 되기 때문에 서비스 대상이 안된다.
2번 부분은 white spots 인데 이건 '외압'에 의한 부분으로 warranty 적용이 안된다.
1번 부분은 크랙이 발생하면 교환대상이 된다. 하지만 이 부분은 3년 warranty 적용범위에 해당된다.-처음들어봄-
"라고..

배틀내용....(매우압축)

11번 그닥 신경이 안쓰이므로 패스.

8번 기능상 문제이기 때문에 교체를 하고 싶다. - 아직 배틀중이며, 센터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얻은 정보로는 기능상 혹은 기계자체의 성능이
       떨어질 경우 서비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능상 작동이 잘 안되는 부분으로 배틀중이고요 -

1번 (본인)수 개월전 충무로쪽 센터 방문했을 때 엔지니어가 모든 맥북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했는데 그건 설계결함이다.
              발열심한 맥북에 플라스틱 팜레스트를 사용하고 거기에 누가 자석을 붙여 놓느냐. 테스트 안하고 제품 내 놓느냐. 교체 해달라.
      (센터) 크랙이 나야지만 교체가 된다.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 - 아직 배틀중 -

2번 (센터) 외압으로 판정했다. 서비스 대상범위가 아니다.
      (본인) 외압을 가한적이 없다. IBM하고 Apple 둘 다 사용하고 있었는데, IBM은 워낙 튼튼하기로 유명하다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매우 가혹하게 사용을 했었다. 책과 같이 넣어서 다녔었는데도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애플은 워낙 내구성이 약하다보니 나 자신도 신경을 매우 썼었다. 외압? 웃기지 마라 구체적인 판정 근거를 대라. 외압판정 기준과 아닌 기준을 정확히 알고 싶다. 사진자료라도 좋고 정책서도 좋다 자료를 보내라. 검토후 생각해보겠다.
      (센터) 외압판정이다. 자료는 내부자료이기 때문에 건내줄 수가 없다.
      (본인) 상담원하고는 말이 안통한다. 했던 얘기 반복하지 말고, 엔지니어와 통화하고 싶다.
      (센터 - 엔지니어) 외압판정이다.
      (본인) LCD를 보면 키보드쪽으로 눌린 자국도 있다. 상식적으로 LCD 상판을 누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외압을 준 적이 없다. 그리고 1번과 2번을 봤을 때 이건 설계 결함이다.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불량제품으로 볼 수 있다.
      (센터 - 엔지니어) 설계결함은 아니다.
      (본인) 설계결함이 아니라는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주길 바란다. 1번에 대한 내용은 충무로센터에서 엔지니어의 말을 들어봤기에 설계결함 이라고 볼 수 있다. 최소한 제품을 테스트는 해봤어야 하지 않았느냐. 난 소비자다 센터에서 소비자를 골라서 서비스 하느냐. 정확하게 근거와 기준을 제시하고 그 자료를 원한다.
       (센터 - 엔지니어) 상담원이 퇴근을 해서 전화를 돌려줄 수가 없다. 내일 통화를 다시하자.


일단 여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같은문제로 대략 5~6번 정도(거의 1주일째) 통화를 했고요.. ㅡ_ㅡ;

외압을 준 적이 없는데 센터측에서 저렇게 말을 하네요..

아주 긴~ 통화를 하면서 약간 얻은 정보로는..



'애플은 정책상 무결점 제품이 없기에 데드픽셀에 대한 교환이나 리퍼 혹은 서비스는 전혀 적용이 안되고 - 젠장 -

열화현상으로 인한 멍자국은 서비스 대상이 되지만 '외압'에 의한 멍자국은 대상이 아니다.

열화현상으로 인한 멍자국은 검은색계열로 자국이 생기지만

외압에 의한 멍자국은 흰색계열로 자국이 생기고

센터내의 엔지니어 진단 결과 이 부분은 흰색계열이고 고로 '외압'에 의한 멍자국으로 판명났다.

서비스 대상이 아니니 그냥 가져다 쓰길 바란다' 라고 말을 하고 있고요.






사용하고 있는 애플제품은 서비스받을라면 전화만 10시간 통화를 해야 겨우 되는 것 같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터치도 그랬었고 셔플도 그랬었고, 파워북도.. 그리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맥북까지..




덧 : 예전 애플 서비스 정책때문에 화가나서 랩탑을 해머로 때려 부수는 장면이 youtube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통화하면서 그 장면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더군요.. ㅡ_ㅡ;
09 24, 2009 01:02 09 24, 2009 01:02